(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엄정화가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의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13일 엄정화는 "jhope!!!!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다!!! 너무너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HOPE ON THE STAGE FINAL'을 관람한 뒤 제이홉과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엄정화가 공연장에서 제이홉의 포토카드를 이마에 붙인 채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도 담겼다. 특히 가수 헤이즈, 모델 아이린과도 함께 공연을 관람했음을 인증하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6세가 되는 엄정화는 1992년 데뷔했으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로 2년 만에 배우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엄정화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