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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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랑하고 갑시다"…'5형제 맘' 정주리, '정관수술' ♥남편과 여전히 '후끈'

기사입력 2025.06.12 18:32 / 기사수정 2025.06.12 18:32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정주리나 남편과 단둘이 다낭 여행을 떠났다.

11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결혼한 지 벌써 10년!? 남편과 단둘이 기념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주리는 남편과 단둘이 3박 4일 다낭 여행을 떠났다. 정주리는 여행을 떠나기 전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라며 인사를 건네고 여행을 떠났다.

다낭에 도착한 정주리는 남편에게 "무사히 다낭에 도착했다. 제발 제발 싸우지 말고, 재밌게 즐기다 갑시다"라며 당부했다.



정주리는 남편과 저녁 식사를 하며 와인을 마셨는데, 정주리는 "10주년 축하해요. 싸우지 말고 잘 놀다 가요"라며 "많이 사랑하고 갑시다"라고 말하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주리는 이국주의 유튜브에 출연해 남편의 정관수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정주리는 "남편이 (정관) 수술했어요"라고 말했고, 안영미는 "박수 치고 들어가야 해. 드디어"라고 전했다. 



정주리는 남편의 정관수술에 관해 "조리원에 있을 때 (정관 수술을) 하고 조리원에서 나랑 같이 요양했다. 무정자증을 받아야 정말 정자가 안 남아있다는 거다. 며칠 전에 다시 확인하러 갔는데 아직 (정자가) 남아있대"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정주리는 "지금 100일이 지났다"라며 "남편도 건강검진을 했는데 멀쩡한 데가 전립선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정주리', 유튜브 '이국주'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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