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새로운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6일 한소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푸른 노동자와 그윽한 눈매를 자랑하고 있다. 스모키 메이크업과 옅은 눈썹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그녀의 얼굴 여지 저기 붙은 장식들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에서는 그녀의 뒷머리를 추측할 수 없어, 앞머리만 보이는 모습이 새롭다. 한소희 특유의 퇴폐미가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에서 뿜어져 나온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한다", "진짜 너무 예쁘다", "멋있다", "만화 주인공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한소희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