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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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 이상민, 결혼식 생략 후 피로연 개최…룰라 채리나→이지혜 참석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5.29 06:0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10살 연하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친 이상민의 피로연이 열린다.

JTBC '아는 형님' 측은 28일 김지현, 채리나, 김진, 이지혜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친 이상민을 축하하기 위해 뭉친다고 밝혔다. 

그룹 룰라로 함께 활동했던 김지현과 채리나는 물론, 이상민이 프로듀싱했던 그룹의 멤버 김진과 이지혜가 출연해 이상민과 특별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6월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은 이상민 결혼식 피로연 형태로 진행되며 특별한 무대도 펼쳐진다. 



결혼식을 생략한 이상민이기에 그의 재혼 축하를 위한 피로연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오랜 인연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이상민은 10살 연하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친 근황을 밝혀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은 "강남구청에서 연락이 왔다. 가족관계 등록 관련 신고 혼인신고가 처리 완료됐다고 안내 문자가 왔다"고 밝혔다. 

혼인신고를 당당히 밝힌 그는 "내 아내"라며 달달한 면모를 드러냈다.

"요즘은 결혼식 안 하는 커플들 많다. 낮에 아내랑 점심을 먹고 맥주를 한 잔을 마셨다. 운전을 아내가 해주니까 마셔도 되더라"며 결혼식 없이도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아내가 연예인과 결혼식을 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껴 혼인신고만 했다고도 덧붙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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