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모델 아이린의 결혼식 현장을 전했다.
23일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모델 아이린의 계정을 태그하며 결혼식장 사진을 게시했다.
아이린은 23일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아이린의 예비신랑은 사업가로 알려져있으며, 두 사람은 약 2년간 교제 끝게 결혼하게 됐다.
신부입장하는 아이린을 포착한 손연재는 눈물 이모지를 덧붙여 뭉클함을 더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손연재는 검은 드레스에 검은 재킷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단정한 하객룩을 완성했다. 고급스럽게 준비된 식사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4년 생인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손연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