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3 22:56 / 기사수정 2011.11.13 22:57

▲ 티파니, 반칙왕 등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반칙왕'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티파니는 13일 방송된 KBS-2TV '출발 드림팀' 소녀시대 올림픽에 출연해 경보 경기에 참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경보 예선경기에서 유리, 효연과의 대결에서 뒤로 처지자 규칙을 무시하고 달리기 시작했다. 티파니의 전력질주에 경기는 난장판이 됐고, 반칙왕이 된 티파니는 1등으로 골인했지만 실격패를 당했다.
특히, 2위로 들어온 유리와 3위 효연은 난감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를 지켜보던 나머지 멤버들은 티파니의 돌출 행동을 보며 즐거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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