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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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새신랑' 심현섭, 장가 잘 갔네..."장모님 감사합니다" 첫 생일상에 감동

기사입력 2025.05.14 16:35 / 기사수정 2025.05.14 16:35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생일을 맞아 장모님이 차려준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심현섭은 자신의 SNS에 "결혼후 첫 생일상 장모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심현섭은 장모님이 직접 차린 미역국과 전복, 잡채, 전, 갈비찜, 나물 등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의 진수성찬으로 차려진 밥을 먹으며 엄지 척을 하며 "역대급이다"라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섭옹 형님은 평소 밥을 저렇게 많이 드시지는 않으시는뎁 ㅋㅋㅋ 이 영상보고 빵터졌네요", "현섭 씨 복 받으셨네요. 영림 씨 부모님한테도 잘 하셔야해요. 영림 씨 한테도 잘하셔야 되고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사랑 받는 사위시네요. 생일 축하 드려요"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0년생인 심현섭은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11살 연하의 정영림과 인연을 맺고 지난 4월 20일 결혼했다. 

사진=심현섭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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