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가 시즌2 첫 녹화에 참여한 일곱 부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8일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이혼율 0%' 개그맨 부부의 세계에서 1호의 탄생을 막기 위한 그들만의 이야기를 담은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전 시즌에서 ‘미친 인간아’, ‘부부 예약제’, ‘리스 부부’ 등 수많은 레전드를 탄생시켰고 시청률 또한 최고 5%를 기록하며 매주 화제의 중심에 섰다.(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새롭게 돌아오는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에서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위기의 순간들을 함께 지켜보고 아직도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은 이유를 낱낱이 파헤쳐 본다. 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적나라한 부부들의 민낯과 결코 헤어질 수 없는 그들의 속사정도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시즌1에서 활약한 최양락♥팽현숙(1988년 1호), 김학래♥임미숙(1990년 2호), 박준형♥김지혜(2005년 4호), 권재관♥김경아(2010년 5호), 강재준♥이은형(2017년 12호) 부부는 물론 시즌2에 합류한 조현민♥최설아(2015년 11호), 손민수♥임라라(2023년 21호) 부부의 화려한 비주얼이 눈에 띈다.
애정과 유쾌함이 넘칠 것만 같은 개그맨 부부들에게도 방심할 수 없는 위기의 순간들이 다가온 가운데 이들이 ‘이혼 1호’ 탄생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는 오는 2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시즌1의 레전드 편을 다시 볼 수 있는 ‘1호가 될 순 없어 리턴 스페셜’이 14일(수), 21일(수)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