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3:01
연예

'둘째 임신' 이하늬, 'D라인' 가린 롱패딩…"빡센 스케줄"에도 행복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5.12 05:3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하늬가 둘째 임신 중 '열일'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하늬는 개인 채널에 "5월인가요? 정말 맞나요? 연이은 녹음, 리허설, 촬영, 빡센 스케줄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계절상 봄인 5월에도 이상 기후로 인해 추운 날씨가 지속되자 롱패딩에 마스크까지 완전 무장한 상태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촬영 중인 이하늬는 함께 촬영한 듯한 세 명의 아역 배우들에 둘러싸여 인디언 보조개가 움푹 파일 정도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는 "요즘 나의 웃음 버튼 민동재, 나의 작은 동료들. 비록 여긴 한 겨울이어도 힘내서 또 잘 달려보자. 어디서든 해피 주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3년생인 이하늬는 2021년 12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2년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그는 첫째 딸 출산 후 약 3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하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