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엄정화 기 제대로 살렸다 "사랑해, 너무 눈물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엄정화가 동생 엄태웅과 그의 아내인 윤혜진에게 받은 선물에 감동했다.

10일 엄정화는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엄태웅과 윤혜진, 두 사람의 딸 지온 양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혜진아 태융아(태웅아) 지온아 고마워 ㅜㅜㅜ"라는 글과 함께 세 사람이 선물한 커피차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엄정화는 이들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커피차에는 '금쪽이 조카와 올케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고, 엄정화와 지온 양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에 엄정화는 "사랑해!! 나 오늘 너무너무 눈물나"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엄정화는 현재 지니TV,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촬영 중이다. 복귀작 촬영에 임하고 있는 엄정화를 응원하기 위해 고현정, 김완선이 간식차를 선물해 이목을 모았다. 해당 작품은 2025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사진=엄정화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