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5.09 16:3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경서와 정효빈, 두 감성 발라더가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OST 시리즈에 참여해 감성 돋는 웰메이드 발라드로 로맨스 지수를 상승시킨다.
경서가 부른 ‘바니와 오빠들’ OST Part. 7 ‘우리의 바다’, 정효빈이 참여한 Part. 8 ‘하루의 끝’이 9일과 10일 오후 6시 각각 멜론을 포함한 주요 음원플랫폼에서 발매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두 곡은 작품의 감정선을 더욱 짙게 담아내는 웰메이드 발라드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특히 완벽한 보컬과 감성을 무기로 차세대 OST 강자로 떠오른 두 여성 보컬리스트의 활약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음원 차트를 휘어잡은 실력파 아티스트 경서는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OST Part. 7 ‘우리의 바다’로 다시 한 번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경서는 특유의 청량함 가득한 보이스로 '밤하늘의 별을(2020)', '나의 X에게’를 비롯한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인 것은 물론, 여러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차세대 OST 대표 주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우리의 바다’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경서의 절제된 감성과 세련된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로, 드넓은 바다를 순수한 사랑에 비유하며 점차 깊어지는 구성으로 감동을 더한다. 여기에 여백을 살린 편곡과 경서의 세련된 보컬이 어우러지며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탁월한 음악적 면모로 사랑받고 있는 정효빈은 ‘바니와 오빠들’ OST Part.8 ‘하루의 끝’으로 또 한 번 리스너들의 마음을 흔든다. 호소력 짙은 감성 보컬리스트 정효빈이 선보이는 ‘하루의 끝’은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발라드다. 고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듯 지친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기나긴 하루 끝에"라는 노랫말을 호소력 짙은 정효빈의 목소리로 풀어내 감동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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