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8 07:40 / 기사수정 2011.11.08 08: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아나운서 전현무과 관련된 루머를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 전현무 인기에 밀려 2시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았다는 루머를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출산 후 오랫동안 진행했던 '가요광장'을 하차, 후에 '홍진경의 2시'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며 "이야기가 어디서 나왔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 기사를 안 뿌린 것도 아니고 뿌린 것도 아니다"며 "내가 뿌린 것은 아니고 포털사이트에 추천은 눌렀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괴한이 쫓아와 납치될 뻔한 경험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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