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보라가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1일 김보라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보라색 홀터넥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셀카를 찍고 있는 김보라, 움푹 파인 쇄골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보라는 큰 눈과 작은 얼굴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긴 생머리에 웨이브를 넣어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에 최예빈은 "보라가 보라?"라며 보라색 하트 이모지를 더하며 댓글을 달았다. 임보라는 "보라공주"라며 반응했다. 네티즌들은 "왜이렇게 예뻐요", "원래 이렇게 예뻤나", "너무 아름다워요", "눈부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5년생인 김보라는 지난해 7세 연상 조바른 감독과 결혼했다. 2021년 영화 '괴기맨숀'의 감독과 배우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애 3년만에 결혼 결실을 맺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김보라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