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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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생모·계모, 파격 삼자대면→눈물 "졸혼 어떠냐"·"다 내 잘못" (아빠하고)

기사입력 2025.04.30 00:00 / 기사수정 2025.04.30 00:0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승연을 길러준 엄마와 낳아준 엄마가 삼자대면에 나서 놀라움을 안긴다. 

29일 방송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이승연을 길러준 계모의 졸혼 선언과 소용 없던 부부상담이 공개됐다.

이어 방송 말미에는 이승연의 생모와 계모가 함께 만나 충격을 안긴다. 

손을 꽉 맞 잡은 두 엄마를 본 전현무는 "두 분이 같이 만난 거냐"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3살에 떠난 엄마, 4살에 만난 엄마를 마주한 이승연은 두 엄마의 대화를 들었다.

친엄마는 "우리 만나는 거 웃긴 거 아니냐"고 짚었고 이승연은 "두 어머니가 혁신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길러준 엄마는 "예전 일인데 어떠냐"라고 이야기했고 이승연은 "공공의 적이 한 분 계시니까"라며 자신의 아빠를 언급했다. 

이어 이승연의 계모는 "졸혼하는 거 어떠냐"고 물었고, 생모는 "다 제 잘못인 거 같아 죄송하다"고 이야기했다.

계모는 "난 이승연 덕에 살았다"고 마음을 전했고, 생모는 "고생 많이 하셨다"고 인사했다. 

이를 듣던 이승연은 결국 눈물을 흘렸고, 생모 또한 눈물을 흘렸다.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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