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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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흑백요리사2' 출연하나..."노코멘트" (라디오스타)

기사입력 2025.04.29 13:21 / 기사수정 2025.04.29 13:21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연복이 '흑백요리사2' 섭외설에 답했다.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연복, 장신영, 브라이언, 환희가 출연하는 '슬기로운 동료생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중 이연복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등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연복은 방송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밝히면서 자신의 '방송쟁이 DNA'를 일깨운 장본인으로 최현석 셰프를 꼽는다. 이와 관련된 비하인드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연복은 방송 활동을 통해 화려한 연예계 인맥을 쌓았다며 한지혜, 박수홍, 마동석, 그리고 BTS 진까지 언급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편스토랑'으로 인연을 맺은 이들과 카톡방이 있다고 공개해 MC들은 "진정한 셰프계 인맥왕"이라며 놀란 모습을 보인다.



이후 일명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장신영이 '연복 라인'에 새롭게 합류했다며 그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이연복은 "장신영과 친해지고 싶었다"고 밝혔고, 장신영은 이연복에게 받은 따뜻한 배려와 친절함에 대한 에피소드를 들려줘 훈훈함을 더한다.

이어 이연복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섭외설에 대해서도 얘기한다. 라이벌로 알려진 시즌1 여경래 셰프에 대한 생각을 밝힌 그는 '흑백요리사2' 출연 질문에는 "노코멘트"라며 센스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연복의 진솔하고 유쾌한 매력이 돋보였던 '라디오스타'는 30일 오후 10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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