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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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이혼 후 더 러블리해졌네…첫 공식석상 밝힌 '봄 핑크룩'

기사입력 2025.04.23 17:50 / 기사수정 2025.04.23 17:5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시영이 부드러운 봄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시영은 23일 오후 서울 신사동에서 진행된 의류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는 지난달 이혼을 잘표한 뒤 첫 공식석상이라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시영은 밝은 미소와 함께 봄 기운이 가득한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파스텔 핑크 컬러의 스트라이프 셔츠에 화이트 데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했다. 

또한 이시영은 내추럴하게 내려뜨린 긴 헤어스타일과 화사한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봄 분위기를 물신 풍겼다. 



여기에 깔끔한 아이보리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살렸으며, 베이비 핑크 컬러의 샌들은 전체적인 룩의 통일감을 살렸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달 17일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2017년 8월 외식사업가 조씨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 정윤 군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이들은 결혼 8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뿌시영'을 개설해 유튜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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