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팀 쏠트맨, '무대 장인' 퍼포먼스 끝판왕 존재감…찰진 팀워크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댄스팀 쏠트맨이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를 과시, 이들의 뜨거운 열정을 고스란히 엿보였다. 

10일 쏠트맨은 공식 채널을 통해 "곧 있을 촬영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연습한 우리 멤버들 뒤에는 무대 위 찬란한 순간을 향한 간절한 마음이 고요히 빛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단체, 유닛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쏠트맨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자신감 넘치는 동작을 취하며 무대를 향한 열정을 내뿜고 있다. 이들은 팔을 뻗은 포즈로 남다른 팀워크와 유쾌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그간 감각적인 안무 해석과 무대 장악력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쏠트맨. 특히 복고와 현대적인 트렌드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의 독창적인 퍼포먼스는 팬들과 업계 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에도 역시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시도와 쏠트맨만의 감성이 더해진 무대로,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쏠트맨은 박영진, 박준현, 송경민, 이원석, 김병목, 심우석, 김태완, 양덕현, 김효중, 양진호, 노태용 등으로 구성된 댄스팀이다. 

사진=쏠트맨 공식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