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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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꽃이 좋아진다...내일 ♥이효리와 함께 등장" 깜짝 예고 (완벽한하루)

기사입력 2025.04.07 16:35 / 기사수정 2025.04.07 16:35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상순이 8일 아내 이효리의 출연을 깜짝 예고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이상순은 봄을 맞이해 진달래 명소인 부천의 원미산을 소개했다.

무려 15만 그루의 진달래가 심어져 있어 그야말로 산 전체가 진달래에 둘러싸여 있는 원미산은, 원 없이 진달래를 볼 수 있는 명소라고 소개했다.

이상순은 "봄이 되니까 꽃 얘기를 많이 하게 된다. 나무도 많은데 꽃 얘기를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한 청취자가 "쑨디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처음에 목소리로 들뜬 저를 잡아주셨어요"라며 잔잔한 이상순의 목소리 덕에 차분해졌다 전했다.

이에 이상순은 "제 목소리가 너무 들뜨지 말라고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군요. 저는 굉장히 들떠있는데. 요즘 이렇게 날도 좋으면 들뜬 기분도 만끽하시라"라며 봄을 맞이하듯 이야기했다.

이상순은 "꽃이 좋아져요. 여러분도 꽃이 좋아지신다면 저랑 비슷한 연배가 아닐까요. 아니죠 젠지들도 꽃을 좋아하니까요. 봄에는 또 꽃입니다"라며 앞서 이야기한 원미산의 사진을 찾아보니 연분홍빛과 연보라 느낌이 좋다 말했다.

이어서 이상순은 내일은 아내인 이효리와 함께 할 것을 깜짝으로 예고했다.

사진=MBC FM4U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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