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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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세븐, 이사갈 家 찾더니 "영어유치원" 언급…2세 계획? (1+1)

기사입력 2025.03.11 12:28 / 기사수정 2025.03.11 12:2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다해와 그의 남편 가수 세븐이 새로운 상하이 집을 찾아나섰다. 

10일 이다해의 유튜브 채널에는 '다해의 두 번째 상해 집 구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어딘가로 이동 중인 이다해는 "오늘 집을 보러 가고 있다"라고 목적지를 알렸다. 현재 상해 집이 많은 손님과 직원들이 오는 것에 비해 작아서 이사를 고민 중이라는 것.

먼저 현재 살고 있는 동네에 위치한 첫 번째 매물을 확인한 이다해는 2층으로 되고 넓은 거실과 방, 다락방, 강 뷰에 만족했으며 심지어 옥상까지 구비되어 있었다. 그러나 10년 된 건물인 것에 비해 관리가 되지 않은 외관에 아쉬운 마음을 갖고 번화가에 위치한 두 번째 매물로 향했다.



두 번째 집은 아파트 단지. 들어서면서 이다해는 "바로 앞에 영어유치원이 있다"라고 말하자 세븐은 "영어유치원 뭐 하게?"라고 질문해 이다해를 당황시켰다. 

잘 꾸며진 로비부터 만족한 이다해는 자신의 팬인 집 주인이 인테리어까지 맞춤으로 해준다는 것에 만족했다. 그러나 첫 번째 집이 마음에 드는 듯한 세븐은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 보고, 그동안 도 다른 곳들도 알아보자"고 제안했다.

천천히 생각하자는 세븐과 다르게 이다해는 "성격이 급해서 안 된다. 지금 90% 확정"이라고 팽팽하게 맞서는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결정하면서 두 사람은 반려견의 병원에 이어 인기 훠궈집까지 방문했다. 특히 세븐은 이다해의 권유로 황소개구리 먹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세븐은 "말을 안 하면 개구리인지 절대 모른다"면서 이다해도 도전해볼 것을 권했고, 이다해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고 반응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1+1=이다해'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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