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지난 9일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집을 나서기 전 현관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이어 문을 열고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지그시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그가 쓴 모자는 지드래곤의 정규 3집 'Übermensch'(위버멘쉬)의 로고가 담긴 것이라 지드래곤의 절친임을 알림과 동시에 앨범 홍보에 열심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10월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KBS 2TV '1박 2일'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조세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