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무슨 일이"…방시혁, 환골탈태 다이어트 비주얼 '연일 화제'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확 달라진 비주얼로 최근 여기저기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시혁은 9일 자신의 계정에 "Congrats! Let's go, princes!"라는 글과 함께 하이브 레이블 빅히트 뮤직 소속의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계정을 태그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투모로투바이투게더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월드 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 EP. 2 - IN INCHEON'을 개최했고, 방시혁은 직접 콘서트 현장을 찾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응원한 것.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방시혁의 달라진 비주얼이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이에서도 블랙 슈트를 맞춰 입고 전혀 위화감 없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투바투 멤버인 줄", "방시혁 살 왜 이렇게 많이 빠졌냐", "다이어트 대성공 부럽다" 등 놀라워했다. 

방시혁은 지난달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제64회 정기총회에 참석하며 확 달라진 비주얼로 먼저 주목받은 바 있다. 

하이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신규가입이 확정됐으며, 방시혁은 신규 회원사 대표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그는 과거 모습과 달리 체중을 크게 감량, 홀쭉해진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방시혁은 지난 2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제이홉의 첫 번째 월드투어 '홈 온 더 스테이지(HOME ON THE STAGE)' 서울 마지막날 공연에 진과 함께 제이홉을 찾았고, 다이어트 이후 한층 활발한 근황으로 곳곳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이목을 끌고 있다. 

과체중이었던 과거와 달리 방시혁은 최근 눈에 띄게 홀쭉해진 자태로 주목받고 있는 바. 누리꾼들 역시 방시혁의 다이어트 방법을 궁금해하고 있는 가운데 연일 그의 근황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하이브, 방시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