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0:03
게임

K-GAMES, 제21차 정기총회서 조영기 신임 협회장 추대

기사입력 2025.02.20 22:15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조영기 전 넷마블 대표가 한국게임산업협회의 신임 협회장이 됐다.

20일 (사)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 협회장 강신철)는 오후 4시 50분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협회장 선출 안건이 상정됐으며, 협회 정관에 따른 의결 절차를 거쳐 조영기 전 넷마블 대표가 신임 협회장으로 추대됐다.

조영기 신임 협회장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한 후, 2007년 CJ인터넷에 입사했다. 이후 그는 CJIG(CJ인터넷게임즈) 대표, CJ E&M 게임사업부문(넷마블) 대표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네오위즈, 넥슨코리아,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NHN, 웹젠,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크래프톤, 펄어비스, 엑스엘게임즈, 모리사와코리아, 원스토어 등 주요 회원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진 = 게임 기자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