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소영은 비니와 검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미모가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뒤로 장동건은 후드집업을 입고 동일하게 검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톱스타 부부다운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그릇의 칼국수와 김치가 놓여 있어,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소박하고 편안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1972년생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0년 5월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고소영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