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부채질 한 번에 ♥꾸꾸들 또 반할 듯…곱디 고운 한복 자태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차주영이 제대로 미모를 폭발시켰다.

17일 차주영은 개인 계정에 "작별 인사를 그렇게 하고... 지금 tvN에서 '원경: 단오의 인연' - 티빙 독점 공개였던 원경 프리퀄 보실 수 있습니다. 젊은 날 방원경이 그리우시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원경' 촬영 중인 차주영의 모습이 담겼다.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파스텔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차주영은 단아하면서도 아리따운 자태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차주영은 부채질하는 손짓마저 우아하게 소화하며 그가 가진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차주영은 지난 11일 종영한 '원경'에서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 역을 맡아, 능동적인 사랑과 대범한 카리스마로 주체적인 여상 서사를 펼쳐냈다.

특히 이 작품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차주영의 데뷔 첫 사극이자 첫 메인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차주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