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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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母 "故서세원 폭력 다 봤다, 끔찍…매일 눈물" 고백 (조선의 사랑꾼)

기사입력 2025.02.17 17:5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서정희의 모친이 딸의 과거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한다.

17일 방송을 앞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엄마는 딸의 결혼이 걱정스럽다'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서정희의 6살 연하 예비 남편 김태현은 "(서)정희 씨 어머니한테 가서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결혼 허락을 받으려고 한다"며 일정을 이야기했다. 



이어 VCR에는 서정희의 모친이 등장했다. 그는 "서정희 엄마 장복수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후 "항상 걱정이 얘(서정희)뿐이다. 그 전 결혼 생활 땐 저런 거 전혀 없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서정희의 모친은 "얘를 데려다가 정말 화초마냥 데리고 살았다. 결혼해서 바깥에도 자기 자유대로 못 나가고 집안의 화초처럼 살았다"며 딸이 전 남편인 故 서세원과 결혼 생활을 할 때를 회상했다.



이어 "폭력 사건 이런 거 날 때부터 이런 걸 다 봤다. 어우 끔찍하다. 나도 매일 울었다. 매일 보는 곳에서는 안 울고 나와서 바깥에 나가서 울고 그렇게 살았다"며 걱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선의 사랑꾼'은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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