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17:23
사회

경찰, 가수노조 전 지부장 초상권 사용료 횡령 의혹 '수사'

기사입력 2011.10.13 07:22 / 기사수정 2011.10.13 08:0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 가수지부장이 한 노래방 반주기기업체에서 초상권 사용료로 받은 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3일 서울경찰청는 A씨는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지부장으로 일하면서 노래방 반주 기기 배경 화면에 나오는 소속 가수들의 초상권 사용료 명목으로 2억여 원을 받아 일부를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지난 6월 말 A씨의 개인 사무실을 압수 수색해 당시 노조 운영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확보, 돈의 사용처를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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