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8 09:25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서 유재석은 "동훈아. 고생 많았다. 내일부터 우리 또 달려보자. 죽을 때까지"란 말로 하하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이에 하하는 "형, 미친듯이 할께요. 뜨겁게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고 답답했다.
이어 유재석이 "동훈아. 우린 끝까지 서로 믿고 간다. 알았지, 사랑한다"라고 문자를 보내자 하하는 "마지막 숨 끊기는 날까지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이라고 답해 서로에 대한 끈끈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의 애정이 부러울 정도다", "나도 저런 형님 있었으면", "하하는 진짜 뼛속까지 무한재석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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