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8 14:05 / 기사수정 2011.07.28 14:05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산사태가 발생한 서울 우면산 일대에서 군이 과거에 매설한 지뢰가 일부 유실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 우면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지난 1960년대 우면산 정상 부근 공군 방공포기지 주변에 매설된 M14 대인지뢰가 유실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인터넷과 트위터를 통해 제기됐다.
28일 트위터 이용자들이 지뢰 사진을 게시하고 "혹시라도 산사태가 난 우면산 주변에 가는 사람들은 M14 대인지뢰 조심해라. 멋모르고 만지면 큰일이 난다. 우면산은 후방지뢰 매설지역"이라는 내용의 글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다.
MBC는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960년대 후반, 이 일대에 매설한 1000발의 대인지뢰 가운데 1999년부터 2006년까지 제거 작업을 통해 980여 발을 회수했지만, 아직 10여 발을 회수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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