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7 14:12 / 기사수정 2011.07.07 14:12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하늘을 나는 차'가 시판돼 현실화될 전망이다.
외신들은 최근 미국 보스턴의 항공자동차 업체인 테라푸기어(Terrafugia)의 '하늘을 나는 자동차' 트랜지션(Transition)이 빠르면 올해 말부터 양산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늘을 나는 차'의 트랜지션은 자동차 형태에서 비행기 형태로 전환하는데 약 30초의 시간이 소요되며 차체길이는 약 5.8m의 2인승용이다. 날개는 약 8.4m의 길이다.
트랜지션은 시속 약 185㎞의 비행속도와 주행 시속은 약 105㎞ 속도로 올해 말부터 판매되는 트랜지션은 12만 5천 파운드(약 2억 2천만 원)에서 16만 파운드(약 2억 8천5백만 원) 사이로 책정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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