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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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이봉원과 쇼윈도 부부" 인정

기사입력 2023.01.25 10:17 / 기사수정 2023.01.25 10:17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진격의 언니들'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의 악플로 인한 고민을 나눴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거실 해수 낚시터로 화제를 모았던 부부가 방송으로 오해받는 사연을 털어놨다. 

이들 부부는 한 방송 출연 후 남편 강창식 씨가 낚시에 빠져 가정에 소홀한 남자로 오해받는다면서 고민을 전했다. 아내 정현혜 씨 역시 그런 남편을 바라보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때 박미선은 "쇼윈도 부부 아니냐는 이야기를 듣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박미선은 "저희는 쇼윈도 부부다"고 깜짝 답변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사이가 좋지 않은 척 해야 한다. 그래야 방송에서 쓰이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박미선은 이봉원의 악플 피해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이 때문에 이민 생각까지 했다고 밝혔고, 김호영은 "(여기) 나오라고 하라" 센스있게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채널S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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