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1 10:25 / 기사수정 2011.05.11 10:25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永's] 자칫 주중 첫 게임을 좋지 않게 시작할 수도 있는 경기였습니다. 박경수 선수의 “눈”이 없었다면 말이죠.
9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그였지만 4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으로 중심타선 못지 않은 활약을 보여줬는데요.
팀 내에서 가장 선구안이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박경수 선수는 오늘 경기의 흐름을 LG로 가져오는 역전 만루홈런을 때려내며 승리의 1등공신이 되었습니다.
[사진 = 박경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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