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8 21: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박정현이 조용필의 노래를 불러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에서 7명의 가수는 '내가 부르고 싶은 남의 노래'라는 주제로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노래를 불렀다.
박정현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뽑아 특유의 애절하고 톡톡 튀는 창법으로 노래를 소화해 냈다.
그녀는 등장부터 여신 포스를 풍기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폭팔적인 가창력으로 청중 단의 마음을 흔드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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