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2.02 06:10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셰프 출신 유튜버 국가비가 시험관 시술 계획을 밝혔다.
1일 국가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번 크리스마스는 난임센터에서 보낼 것 같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국가비는 "말씀드렸다시피 임신 계획 중인데, 과학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는 단계가 왔다. 그런 그게 딱 이번 달에 떨어진다. 되도록 11월에 하려고 했는데"라며 12월 시험관 시술 계획을 밝혔다.
국가비는 이런저런 검사를 통해 몸에 또 다른 문제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그는 "몇 년 전에 왼쪽 가슴에 혹 같은 게 있었는데, 괜찮은 혹이라고 해서 잊고 살았다. (새로운) 선생님이 기록을 보더니 혹시모르니 또 스캔해보자고했다. 뜻밖에도 예전에 없던 혹이 오른쪽에 하나 더 생겼다. 솔직히 무서웠다. 스캔해보니까 또 새로운 게 있더라"라고 말했다.

세 번째 혹은 모양이 의심스럽다는 소견서까지 나왔다고. 국가비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이것저것 검사를 하고 보니까 괜찮은 혹이었다"라며 안심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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