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8.10 21:30

(엑스포츠뉴스 수원종합운동장, 김정현 기자) 수원FC 원정에서 신승을 거둔 전북현대 김상식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전북이 1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24라운드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북은 승점 3점을 추가해 선두 울산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했다.
경기 후 김상식 감독은 “선수들이 집중해 얻은 결과다. 궂은 날씨 속에 많은 팬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고 몇 명이 이탈했음에도 불구하고 잘 해주지 않았나 싶다. 선수들에게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제로톱으로 내세운 송민규가 득점에 성공했다. 김 감독은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나왔는데 제몫을 해줬다.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호흡을 맞출 시간도 없었는데 패스웍, 키핑도 좋았고 득점까지 올렸다. 한 번씩 스트라이커를 써도 될 것 같다. 스트라이커 자원이 구스타보 혼자여서 체력적으로 힘든데 송민규를 활용할 방안도 고려해 봐야겠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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