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누리호 성공 발사 기원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아웃사이더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과 만났다.
지난 14일 유튜브 '아웃사이더TV'와 '국립과천과학관' 채널에서 '외톨이 2022 온 누리에 누리호' 뮤직비디오가 선공개가 됐다. ‘2022 외톨이 온 누리에 누리호'는 큰 사랑을 받았던 아웃사이더의 히트곡 '외톨이'를 새롭게 편곡과 개사해 재탄생된 곡이다.
한편, 이번 누리호 성공 발사 기원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웃사이더는 한국 청소년 활동 진흥원, 청소년 폭력 예방 재단, 생명 나눔 실천본부 등 다양한 홍보대사 활동과 함께 지난 10년간 청소년들을 위한 재능기부 강연과 스쿨어택 토크콘서트를 이어왔다.
또한 아웃사이더는 7월 10일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9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는 MC 스나이퍼, 정상수, 간종욱, KCM 등 아웃사이더와 음악적, 삶의 교감을 나누는 다양한 동료들을 비롯해 깜짝 게스트가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아웃사이더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