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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돌싱글즈 외전' 이다은이 웨딩드레스 피팅을 하며, ‘눈부신 신부’의 자태를 드러낸다.
18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 마지막 회에서는 웨딩드레스 숍에 들러, 예복을 피팅하는 남다른(윤남기♥이다은) 커플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다은은 총 세 벌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예전엔 안 떨렸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떨리는지 모르겠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윤남기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은이 등장할 때마다 ‘하트눈’과 함께 “예쁘다”를 연발하며 ‘광대승천’ 미소를 지어 보인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다은의 모습에 대해 MC 유세윤도 감탄을 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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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윤남기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은 곁에 서서 혼신을 다한 사진을 찍어줘,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페셜 게스트 정가은은 “저런 팔불출을 봤나”라고 해 폭소를 선사한다.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인 MC 존박도 윤남기를 향해 ‘찐’ 리액션을 쏟아낸다. 존박은 “내가 저 상황이 되면 저렇게 해야겠구나 싶다”라고 배움의 자세를 보인다.
제작진은 “남다른 커플이 웨딩드레스 피팅을 하며 재혼을 실감하는 한편, 양가 부모님들과의 자리도 마련한다. 남다른 커플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길 ‘돌싱글즈 외전’의 마지막 회를 꼭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MBN ‘돌싱글즈 외전’은 18일 오후 11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MBN ‘돌싱글즈 외전’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