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두 아이 데리고 외출한 육아맘…"바닥에 드러눕고 어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빈우가 두 아이들과 함께한 고된 외출을 전했다.

김빈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온 베프 만나러 껌딱지 둘 데리고 소싯적 집같이 드나들었던 아지트 카페와 나리식당이라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외출한 김빈우가 담겼다. 흰 반팔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김빈우는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두 아이들과 나선 김빈우는 "바닥에 드러눕고 어휴어휴어휴"라며 "육아인가 친구들의 만남인가 이것도 추억"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23kg 감량하고 촬영한 바디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체중 유지를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