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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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FULL OF LOVE' 콘셉트 이미지→사랑 전문가 변신

기사입력 2021.11.05 14:25 / 기사수정 2021.11.05 14:25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트와이스가 새 앨범 개인 티저 이미지에서 사랑스러움을 한껏 뽐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1시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 정규 3집 'Formula of Love : O+T=<3'(포뮬러 오브 러브 : O+T=<3)의 개별 콘셉트 사진을 추가 오픈했다. 

앞서 공개한 오프닝 트레일러에서 'TWICE LOVE LAB'(트와이스 러브 랩)의 '사랑 전문가'로 변신한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이번 'FULL OF LOVE'(풀 오브 러브) 콘셉트 티저에서는 하트 그림자, 각양각색의 하트 모양 오브제 등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해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트와이스는 새 정규 앨범을 다채로운 콘셉트로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랑을 연구하는 지적인 분위기의 'STUDY ABOUT LOVE'(스터디 어바웃 러브)를 시작으로 익살스럽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드러낸 'BREAK IT'(브레이크 잇), 자유를 얻은 모습을 펑키한 매력으로 표현한 'EXPLOSION'(익스플로전), 복잡한 식 없이 단순히 사랑이면 된다는 것을 깨달은 'FULL OF LOVE'까지 정규 3집의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SCIENTIST'(사이언티스트)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토미 브라운(Tommy Brown)과 영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인 앤 마리(Anne Marie), K팝 히트곡 메이커 심은지 등 화려한 작가진이 의기투합했다. 


멤버들은 '트와이스표 사랑 공식'을 솔직 당당한 가사와 통통 튀는 퍼포먼스로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2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하고 컴백한다. 

12일 정오에는 컴백 라이브를 열고 국내외 원스(팬덤명: ONCE)와 소통한다. 13일(한국 시간 기준)에는 미국 유명 음악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해 신곡 'SCIENTIST' 퍼포먼스 선보이고 글로벌 인기몰이를 이어간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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