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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리쉬·마레즈, '성폭행 혐의' 멘디 증인으로 법정 선다

기사입력 2021.10.17 16:57 / 기사수정 2021.10.17 17:00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잭 그릴리쉬와 리아드 마레즈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벵자민 멘디의 증인으로 법정에 설 예정이다. 

영국 매체 더선은 17일(한국 시간) "잭 그릴리쉬는 몇 시간 전 한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멘디와 파티를 맺었다. 그릴리쉬와 마레즈는 멘디가 범행을 저지르기 전 함께 나이트클럽에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벵자민 멘디는 지난 8월 27일 쳬셔 경찰에 의해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경찰의 보도에 따르면, 멘디는 4차례 강간 및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멘디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8월 사이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멘디는 2017년 여름 AS모나코를 떠나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이적 이후 잦은 부상과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지난 시즌 리그에서 13경기 출전에 그쳤다. 

더선에 따르면 멘디는 지난 8월 23일 자신의 집에서 17세 소녀를 강간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전 그는 그릴리쉬, 마레즈와 함께 맨체스터의 차이나 화이트라는 클럽에서 목격되었다. 하지만 그들이 성폭행 혐의에 연루되었거나 멘디와 함께 집에 있었다는 증거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한 곳에서 친목을 다지기 시작해 밤 사이 여러 장소로 이동했다. 하지만 그릴리쉬와 마레즈는 그날 밤 멘디의 집으로 향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릴리쉬와 마레즈는 오는 11월 15일 법원에 출석한 뒤, 1월 24일 재판에서 증인으로 법정에 설 예정이다. 

사진=PA/연합뉴스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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