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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도 지민 피해자"…권민아, 친언니와 갈등→또 지민 저격[종합]

기사입력 2021.10.07 07:35 / 기사수정 2021.10.07 07:56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친언니와의 갈등을 폭로한 가운데, 또 다시 지민의 피해자임을 언급하며 다른 이들을 거론했다.

권민아는 6일 밤부터 7일 새벽까지 여러 개의 게시물을 게재하며 친언니와의 갈등과 지민을 향한 저격을 이어나갔다.

친언니에 대해서 권민아는 "세금 자기가 봐주겠다고 좀 줄여주겠다고 하더니 꽤 큰 금액 가져가고 탈세라고 깐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또 친언니가 거금을 가져가고 고급차 명의도 자신으로 계약했다가 한참 뒤에 바꿔줬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메시지에는 언니가 어머니에게 "내가 이럴 줄 알고 강제 치료 받으라 했지. 엄마도 같이 집어 넣기 전에 남친 얘긴 그만하고 쟤 집어 넣는거에 동의나 해. 쟤가 미친거지 남 탓 하지말고 이제 인정해"라고 보낸 내용이 담기기도 했다.

이와 함께 권민아는 지민과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향한 저격을 이어나갔다. 권민아는 "신지민한테 10년이나 당하고 고작 7개월 온갖 입에도 담지 못할 욕했다고 걸려서 XX 됐잖아"라며 "FNC도 불법적인게 많은데 앞뒤 상황 내용은 다 자르고 올리시겠다? 것도 딱 나 싫어하는 그 분들? 그건 아니다. 너무 했다. 딱 봐도 신지민 쪽 입장만 다 끌어모으면 난 어떡하라고. 증거 못 만들어서 죽는 꼴이잖아"라고 이야기했다.

권민아는 마지막 게시물에서 "피해자가 말 많이 하면 가해자가 되는 세상이다. 너무 속상하다"며 AOA 전 멤버 유경과 초아,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고은비와 자신을 언급하며 "내가 아는 피해자다. 새 출발 위해 부인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다 안다. 피해자가 더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부터 지민에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해당 사건으로 지민은 AOA를 탈퇴하고 연예계를 떠났다. 최근 두 사람을 비롯해 AOA 멤버들이 만났을 당시의 녹취록이 일부 공개됐으며 현장과 권민아의 폭로 내용이 달라 논란의 중심에 섰다. 또 권민아가 지민에 지속적으로 욕설을 보낸 것까지 공개되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권민아는 지민과 FNC 측의 입장만 담았다고 반박하며 녹취록 전부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또 자숙의 시간을 가진다며 SNS를 폐쇄했으나, 지난달 30일 재개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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