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세찌 깜짝 놀랐겠네…"넘어져서 팔 반깁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채아가 팔에 깁스를 한 근황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차 수업 보내놓고 잠시 당충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딸을 기다리며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한쪽 팔에는 깁스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그는 "아~!! 팔은 넘어져서 살짝 다쳤어요. 보호차원에서 반깁스 하고있는 중이랍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인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