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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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코로나19 확진...'코빅' 측 "제작진·출연자 선제적 검사"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9.06 14:02 / 기사수정 2021.09.06 14:06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허영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코미디 빅리그' 측이 입장을 밝혔다.

6일 tvN '코미디 빅리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내일(7일) 녹화는 허영지씨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사실 인지 후 선제적 차원에서 제작진 전원 및 연기자, 스태프들이 검사를 진행했고 현재까지 확진자는 없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DSP미디어 측에 따르면 허영지는 최근 건강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간이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했고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즉각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룹 카라로 데뷔한 허영지는 tvN '코미디빅리그', '체인지 데이즈'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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