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 '불후' 첫 출연…"전인권 헌정 무대 위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핫펠트가 전인권을 향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인권 특집 2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하는 핫펠트는 "전인권 선배님이 이번 특집이라고 하고 저와 인연이 깊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솔로로 활동하기 전부터 음악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 선배님을 위해 왔다"고 덧붙였다.

핫펠트는 전인권의 매력에 대해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도 늘 연습하고 배우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봤다. 그런 모습을 보며 저도 열심히 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존경의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