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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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진미령 "몸무게 46kg…옷도 44사이즈" (알콩달콩)

기사입력 2021.08.12 19:4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진미령이 몸무게에 대해 밝혔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가수 진미령이 출연해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미령은 원조 하이틴 스타의 면모를 자랑하며 "다이어트랑 몸매 관리를 지금까지 40년 동안 해오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몸무게가 44kg가 됐다가 46kg가 됐다가 하는데 최근에는 46kg, 47kg에 멈춰있다. 그래서 의상 사이즈는 자연히 44 사이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진미령이 '알콩달콩'을 찾은 이유는 뇌졸중 때문. 진미령은 "그래서 제가 여름 뇌졸중을 예방하고 혈관 질환이 생기지 않게 하는 다이어트가 있다. 제가 혈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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