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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암시?...포그바가 영상통화 장면을 게시한 이유

기사입력 2021.07.29 17:31 / 기사수정 2021.07.29 17:34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맨유에 남겠다는 암시일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가 29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파엘 바란과의 영상통화 장면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두 선수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포그바와 바란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 우승을 이끈 경험이 있다. 

이런 두 선수가 한솥밥을 먹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28일(한국 시간) 라파엘 바란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국가대표 동료인 바란의 영입이 포그바의 거취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 

이미 제이든 산초까지 영입한 맨유는 포그바가 잔류한다면 다양한 스쿼드 구성을 꾸릴 수 있다. 솔샤르 감독 역시 "포그바는 항상 프로페셔널하고, 항상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다"며 포그바를 높게 평가했다.  

하지만 포그바가 맨유에서의 생활을 더 이어나갈지는 미지수다. 포그바의 계약 기간이 1년 남았고, 파리 생제르맹(PSG)가 강력하게 원하기 때문이다.

지난 2016년 유벤투스에서 맨유로 이적한 포그바의 계약기간은 5년이었다. 당초 계약기간은 올해가 마지막이다. 이에 맨유는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여 포그바의 계약은 내년 여름까지다. 

보통 계약이 1년 남은 시점에 재계약을 맺거나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한다. 만약 맨유와 포그바가 재계약에서 난항을 겪으면 자유계약으로 풀리게 된다. 포그바가 재계약을 맺어 바란과 함께 할지 새로운 도전을 원할지 남은 이적시장 기간 동안 미래의 거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폴 포그바 인스타그램 계정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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