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필터 고르다 지쳐" 셀카…'9년 ♥'정경호 "괜찮은 것 알려줄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최수영이 연인 정경호와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19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처럼 필터 고르고 고르곤졸라 지쳐 결국 기카로 찍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수수한 민낯으로 셀카 촬영에 나선 최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연인 정경호는 댓글로 "필터 괜찮은 것 하나 아는데 알려줄까?"라고 남기며 애정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열애 중인 최수영은 올해 방송된 드라마 '런 온'과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출연했다.

사진 = 최수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