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4 17:21 / 기사수정 2011.01.14 17:21

[엑스포츠뉴스 정보] 예당컴퍼니와 ETN이 함께 하는 Estar방송아카데미가 개원을 기념해 '2011 제 1회 Estar 슈퍼 오디션' 2차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Estar 슈퍼 오디션은 이미 성황리에 1차 접수를 마친 상황이며, 지난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차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오디션 분야는 배우•모델 부분, 가수부분으로 나뉜다. 먼저 배우•모델 부분의 경우 3D영화 '불협화음', 미니시리즈'포세이돈', '허슬러', '왓츠업', '싸인', '신의' 의 출연 오디션이며 합격수강생 및 연습생 전원이 최소 한 작품 이상에 참여할 수 있다. 위 작품들은 태왕사신기, 모래시계, 올인, 다모 등의 작가 및 감독진으로 알려져 있다.
가수부분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OST에 이은 '지독한 프로젝트'와 임창정 주연의 영화 '비처럼 음악처럼' OST, 미니시리즈 '허슬러' OST 참여 오디션으로 배우•모델 부분 오디션과 마찬가지로 전원에게 싱글앨범 제작기회와 대형기획사 오디션 기회를 제공한다.
오디션 내용은 연기, 노래, 춤, 포즈 등 5분간 자유롭게 자신의 끼를 선보이는 것으로, 연기의 경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대사를 참고하면 된다. 심사는 '왓츠업'의 김학수 촬영감독, '신의'의 신용휘 감독, '포세이돈'의 조준형PD가 맡았다.
오디션 후에는 필름테스트와 오디오테스트 체험을 통한 자기진단 클리닉으로 테스트를 거치며 Estar 진단서를 발급받게 된다.
Estar방송아카데미는 예당엔터테인먼트와 ETN방송국의 연예인 육성 노하우를 도입한 신개념 교육시스템으로 자체드라마와 영화, 음반 제작시스템을 통한 스타발굴 마케팅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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