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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찾기' 맨유 vs '유로파 대비' 웨스트햄...밀렌코비치 영입경쟁

기사입력 2021.06.24 17:37 / 기사수정 2021.06.24 17:46


[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맨유와 웨스트햄이 중앙수비수 1명을 사이에 두고 경쟁하고 있다. 

더 선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ACF 피오렌티나의 중앙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를 향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몇 시즌째 관심을 보인 가운데 웨스트햄도 영입 경쟁에 참여했다는 소식이다. 

더 선은 맨유가 몇 시즌동안 밀렌코비치를 관찰해 왔다고 보도했다. 23세의 중앙수비수인 밀렌코비치는 195cm의 장신이다. 세르비아 국적의 선수로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2017/18시즌부터 피오렌티나의 유니폼을 입은 밀렌코비치는 총 137경기에 나와 11골을 넣었다. 

2020/21시즌에는 리그 34경기에 나와 3골과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68번의 헤더 클리어를 기록했고 상대의 공격을 걷어낸 횟수는 121번이다. 상대의 공을 가로챈 횟수는 44번이다. 59%의 태클 성공률도 기록하며 수비적인 능력을 뽐냈다. 86%의 패스 성공률과 73%의 드리블 성공률도 기록하며 공격면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맨유는 이런 밀렌코비치가 매과이어이 파트너로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경쟁자가 생겼다는 소식이다. 웨스트햄도 밀렌코비치를 원한다. 웨스트햄은 2020/21시즌은 6위로 마무리하면서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는 만큼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웨스트햄이 우선적으로 추구했던 영입은 '노련함'을 갖고 있는 번리의 28세 타코우스키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타코우스키를 영입하려 했다고 더 선은 전했다. 하지만 거절당했다. 

그러자 웨스트햄은 함께 미래를 그려갈 젊은 자원으로 눈을 돌렸다. 그런 웨스트햄의 눈에 들어온 수비수가 밀렌코비치다. 23세지만 이미 4시즌동안 이탈리아 무대를 경험한 중앙수비수이기 때문에 적합한 영입이라고 생각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상훈 기자 shkim1882@xportsnews.com / 사진= LaPresse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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