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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벤제마 멀티골' 포르투갈vs프랑스, 2-2 무승부 [유로:스코어]

기사입력 2021.06.24 05:5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죽음의 조다운 명경기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펼쳐졌다. 

포르투갈과 프랑스는 24일(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UEFA 유로 2020 F조 최종전에서 2-2로 비겼다. 승점 1점을 나눠가진 양 팀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포르투갈은 4-3-3 전형으로 나섰다. 후이 파트리시우 골키퍼를 비롯해 넬송 세메두-페페-후벵 디아스-하파엘 게헤이루가 수비에 나섰다. 주앙 무티뉴와 헤나투 산체스, 다닐루가 미드필더에 위치하고 공격진에는 베르나르두 실바, 크리스티아누 혼라두, 디오구 조타가 득점에 나섰다.

이에 맞서는 프랑스는 4-2-3-1 전형으로 나섰다. 위고 요리스 골키퍼를 비롯해 뤼카 에르난데스-프레스넬 킴펨베-라파일 베란-줄스 쿤데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3선에는 은골로 캉테와 폴 포그바가 수비를 보호했고 2선에는 킬리앙 음바페와 앙투완 그리즈만, 코랑텡 톨리소, 최전방에는 카림 벤제마가 골문을 겨냥했다.

전반 15분 포그바의 전진 패스에 이은 음바페의 오른발 슈팅이 나왔지만, 파트리시우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은 전반 20분 호날두가 박스 왼쪽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반대편으로 빗나갔다.

포르투갈은 전반 26분 프리킥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얻었다. 다닐루가 요리스의 주먹에 머리를 충돌해 쓰러졌다. 이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호날두가 성공시키면서 1-0으로 앞서갔다. 

프랑스는 전반 내내 부진했지만 단 한 번의 기회를 살렸다. 전반 44분 포그바의 전진 패스를 받으러 들어간 음바페의 침투 장면에서 세메두와 박스 안에서 충돌했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벤제마가 이를 처리하면서 1-1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을 맞은 프랑스는 후반 1분 만에 다시 포그바의 침투 패스에 이은 벤제마의 득점이 나왔다. 최초 판정은 오프사이드였지만 VAR 판독 결과 득점으로 인정돼 역전에 성공했다. 포르투갈은 다시 페널티킥을 얻었다. 후반 13분 호날두가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쿤데가 박스 안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했다. 호날두가 이를 성공 시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67분엔 포그바가 직접 박스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파트리시우의 기가 막힌 선방이 나왔고 그 후 골대를 맞고 나왔다. 그 이후에 양 팀은 타구장 소식을 들은 뒤 사실상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공격에 큰 의지 없이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sbjhk8031@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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