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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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우 "군대에서 맞은 30대…제대하며 '진짜 어른' 각오 다졌다" [화보]

기사입력 2021.05.28 10:23 / 기사수정 2021.05.28 10:2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차선우가 전역 후 첫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달라진 내면과 외면을 공개했다.

지난 2월 조교로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차선우는 최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차선우는 강렬한 눈빛과 레드슈트로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슬리브리스 티셔츠를 입은 흑백컷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선우는 전역 후의 근황, 달라진 관심사와 더불어 최근 촬영을 마친 공포 실화극 '피어썸'에 대해 "공포 장르는 처음이라 도전해보고 싶었다"며 "기존에 해오던 연기와는 달랐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배우고 또 배워 성장하고 싶다"는 목표를 전했다.

또 어느 덧 서른을 맞이한 소감에 대해서도 "군생활 당시 30대를 맞이하는 순간이 훌쩍 다가왔고 정신을 다잡기 위해 준비했다. 어른은 어려운 현실을 잘 헤쳐나가는 사람이니까, '이 곳을 나가는 순간 난 진짜 어른'이라는 각오를 다졌다"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차선우의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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